지난 6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장남 인근 씨가 서울 강남의 한 거리에서 함께 있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에는 장남 인근 씨가 최 회장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지난 5일 찍힌 거로 추정되는데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이 나온 지 6일 뒤입니다. 장남 인근 씨는 누나들과 함께 재판부에 탄원서를 내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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