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떼어놓고 돈 벌겠다며 한국 온 엄마들, 고등학생 막내를 둔 세 남매의 아빠.
끝내 퇴근하지 못한 희생자들의 사연에 모두가 눈물을 삼켰습니다.
죽지 않고 일할 권리는 왜 아직도 먼 얘기인가?
중대재해처벌법에 빈틈이 있는 것은 아닌가?
책임과 추궁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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