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6시 쯤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 있는 8층 복합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현장에서 연기를 들이마신 부상자 15명이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1명은 끝내 숨졌습니다.
불은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고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지윤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