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서울 은평구 아파트에서 일본도 살인사건을 저지른 30대 남성은 올해 1월부터 범행을 목적으로 일본도를 구입해 갖고 있었고 골프백에 숨겨놓고 목검으로 연습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재범 위험성이 높다며 전자장치 부착명령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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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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