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오전 11시 40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 인근 철로에서 선로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열차 감시원 25살 A 씨가 열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A 씨는 다리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선로 통신케이블 작업 현장에서 수신호를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작업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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