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중남미 최대 경제권인 태평양동맹 국가 공관장 화상회의가 열렸습니다.
외교부는 김건 차관보 주재로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 칠레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비대면 사업, 신재생 에너지와 같은 협력 분야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태평양동맹은 2012년 출범한 지역통합체로, 우리나라와의 한 해 총 무역은 272억 달러 규모입니다.
장아영[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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