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폰 앱과 같은 디지털 플랫폼을 매개로 일하는 플랫폼 종사자를 위한 첫 사회적 합의가 나왔습니다.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산하 '디지털 전환과 노동의 미래' 위원회는 IT(아이티)·SW(소프트웨어) 분야 플랫폼 종사자 보호를 위한 '자율 규범' 시행 추진 등을 내용으로 한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합의문은 또 프리랜서로 분류돼 고용보험 등의 사각지대에 있는 플랫폼 종사자의 사회보험 가입 방안을 추진하는 내용도 담았습니다.
디지털 기술 발전으로 퀵서비스나 음식배달 등에서 일하는 플랫폼 종사자는 최근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데 경사노위는 최대 30만 명이 일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승훈[shoony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