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앞으로 10년간 950억 원을 투입해 경북 전역에서 1시간 내 산부인과와 소아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청송에 산부인과, 울릉에 소아청소년과를 신설하고 의성과 봉화에는 산부인과와 소아과 야간 진료가 지원됩니다.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도 민간 의료기관 62곳에서 연장이나 순환 진료가 가능해지고, 중증이나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집중 치료를 위해 대구 상급병원 6곳과 협력 체계도 구축될 예정입니다.
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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