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봉안시설, 유골함을 볼 수 없도록 하얀색 종이가 군데군데 붙어 있습니다.
오랫동안 관리비가 밀린 고인들의 유해입니다.
'무연고 처리'돼 개장될 위기에 놓였는데, 여기엔 국가유공자 47위도 포함돼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의 유해가 국립묘지 안장 등 예우받지 못하고 사실상 방치된 겁니다.
호국보훈의 달, 수요일 밤(26일) YTN 탐사보도 프로그램 '팩트추적'에서는 국가유공자 예우의 실태를 짚어보고 대안을 집중 모색합니다.
팩트추적 (fact@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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