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1주년을 맞은 가스산업 분야 최대 행사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이 오늘 서울 여의도에서 열렸습니다.
은탑산업훈장은 안전 시스템 고도화에 기여한 미래엔서해에너지 박영수 사장이 받았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은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과학적 안전관리 등을 위해 가스산업계가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올해 가스 사고 발생 횟수와 인명피해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예상된다면서 가스안전관리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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