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첫눈이 온다는 '소설'인 오늘(22일), 바람이 세찼습니다. 주말에는 기온이 더 떨어진다는 예보입니다.
1. 사도광산 추도식에 '야스쿠니 참배' 인사
일본 정부가 이틀 뒤 열리는 사도 광산 추모식에 야스쿠니 참배 이력이 있는 차관급 인사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의 무능한 외교 역량을 질타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2. 오늘 또 공개…"창원지검장 만나 해결"
매일같이 공개되는 명태균 씨 육성 녹취, 오늘은 명 씨가 창원지검 등 수사기관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내용 자세히 알아보고, 실체가 있는 건지 따져 보겠습니다.
3. 조국, 내달 12일 '자녀 입시비리' 대법 선고
다음 달 12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정치적 운명이 갈립니다.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의 대법원 판단이 이날 나옵니다. 앞서 법원은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었습니다.
4. "미국과 갈 데까지 가봤다"…북한 첫 메시지
트럼프 당선에 침묵을 이어오던 북한이 첫 공식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미국과 갈 데까지 가봤다고 했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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