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우크라와 싸우는 신병에 빚 탕감해 주기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전 참전 신병의 채무를 면제해주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러시아 언론은 다음 달 1일부터 국방부와 1년 이상 입대 계약을 체결하고 특별군사작전에 참가하는 신병은 최대 1천만 루블, 우리 돈 약 1억 3천만원의 부채를 탕감받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는 동원령을 발령하지 않으면서 최대한 많은 병력을 모집하기 위해 특별군사작전 참가자들에게 거액의 보수를 제공 중입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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