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공장서 기름탱크 수리 중 폭발…1명 사망
어제(23일) 오전 11시쯤,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한 폐배터리 처리업체 기름탱크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폭발로 10m 높이에서 떨어진 수리업체 직원 1명이 숨지고, 다른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기름탱크를 수리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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