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비상계엄 당시 서울경찰청 무전 기록 확보
비상 계엄 관련 고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계엄령 선포 당시 서울경찰청의 무전 기록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김봉식 서울경찰청장부터 현장에 투입됐던 경찰관들의 무전 내용이 담긴 자료를 임의제출 받아 분석 중입니다.
경찰은 이를 바탕으로 국회 출입 통제 지시가 이뤄진 경위를 파악한다는 방침입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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