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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국민 마음 무겁게 받아들여…조속한 수습" 한덕수 국무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이 정족수 미달로 무산된 직후 "국민의 마음과 대통령의 말씀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어제(7일)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현 상황이 조속히 수습돼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한치 흔들림 없이 유지될 수 있도록 국무총리로서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공직사회에 심기일전을 당부하고, 특히 경제와 민생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한덕수_국무총리 #탄핵안 #폐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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