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아침 8시 반쯤 남양주시 삼패동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80대 여성이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고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도착 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43명을 동원해 30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YTN 윤지아 (yoonji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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