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이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치료비를 위해 10억 원을 쾌척한 건데요.
박진영이 기부한 돈은 연세의료원, 강릉아산병원 등 국내 병원 다섯 곳에 전달돼 고액의 수술비, 치료비로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2022년부터 매년 10억 원씩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는 박진영은 두 딸을 키우는 아빠의 마음으로 치료비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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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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