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자친구입니다."
4년 만에 다시 뭉친 그룹, 여자친구가 재결합 소감을 밝혔습니다.
여자친구는 팬 플랫폼을 통해 "콘서트와 스페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는데요.
이어 "이 시간이 믿기지 않고, 정말 보고 싶었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여자친구는 지난 2021년 5월 쏘스뮤직과의 계약 만료로 팀 활동 종료를 알렸는데요.
데뷔 10주년을 앞둔 올해,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재결합 소식을 알렸고요.
내년 1월 스페셜 앨범 '시즌 오브 메모리즈'를 내고 단독 콘서트를 열어 팬들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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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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