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프로배구 경기 도중 상대 감독을 조롱하는 듯한 행위를 한 흥국생명 외국인 코치가 상벌위원회에 회부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리포트 ▶
어제 흥국생명과 정관장 경기 2세트.
정관장이 작전타임을 부르자 흥국생명 다니엘레 코치가 정관장 고희진 감독을 향해 조롱하는 듯한 행동을 해 논란이 됐는데요.
정관장은 "굉장히 모욕적이었다"며 배구연맹에 "상응하는 조치를 해달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한편 코보는 오늘 이사회를 열고 KB손해보험이 라미레스 남자 대표팀 감독을 영입하려 한데 대해
"대표팀 감독 계약 기간엔 구단 감독으로 영입하지 않기로 한 종전 이사회 결정을 유지한다"며 겸직을 불허했습니다.
영상취재: 소정섭 / 영상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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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소정섭 / 영상편집: 김민호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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