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정부가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27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31일까지 KTX와 SRT 역귀성 요금을 30~40% 할인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또, 중소기업 근로자 15만 명에게 국내 여행비 4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통 상인을 대상으로는 50억 원어치 성수품 구매대금을 지원하고 영세사업자의 법인세, 부가세 환급금을 조기 지급할 예정입니다.
중증 장애인 근로자 1만 3천 명에게는 교통비를 지급하고, 국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서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 할인율을 10%에서 15%으로 상향하기로 했습니다.
박서경 기자 p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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