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철원 영하 22도까지 '뚝'…오늘 오전 '최강 추위'
더 자세한 날씨 전망은 맹소영 기상칼럼니스트와 함께 알아 보겠습니다.
잠시만 서 있어도 몸이 절로 움츠러드는 날씨인데 오늘은 더 추운 것 같아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여전히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이죠?
연일 매서운 칼바람까지 더해지다 보니 몸으로 느껴지는 추위는 더 크게 느껴지거든요?
한파가 이어지며 수도관과 계량기 동파 신고가 잇따랐는데요. 보온 덮개를 덮어둬도 결국 동파되는 경우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추가적인 대비책을 마련해야 할까요?
두꺼운 외투에 목도리까지 둘렀지만, 칼바람은 살을 에는 듯한
이런 강추위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강추위 속에 충청과 호남 지역엔 많은 양의 눈이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문제는 오늘도 눈이 더 내릴 것이란 예보가 나왔죠?
연이은 한파와 폭설로 농작물 피해 우려가 커지면서 농가의 근심도 커지고 있는데요. 피해를 줄이기 위해 어떻게 대비하면 좋겠습니까?
많은 눈이 내린 서해안고속도로에선 차량 20여 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도 발생했는데요. 매서운 한파와 폭설이 이어질 때는 어떻게 운전해야 더 안전할까요?
이번 겨울 대체로 온화하다가 한파가 뒤늦게 시작됐는데 남은 1월에 더 강한 한파와 많은 눈이 또 찾아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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