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국토안전관리원 출범 4년…성과와 계획은?
정부의 건설안전 강화 정책에 따라 국토안전관리원이 출범한 지 4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소규모 현장 안전점검으로 건설사고 사망자 감소세가 뚜렷해지는 성과를 냈습니다.
또, 지반침하 사고 예방과 대응에도 힘쓰고 있는데요.
이 시간, 국토안전관리원 김일환 원장과 함께 안전에 대해 말씀 나누어 보겠습니다.
탄핵 정국 속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하면서 정치, 사회적으로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안전을 다루는 공공기관의 역할이 중요한데, 국토안전관리원은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작년 12월이 기관 출범 4주년이었던 것으로 압니다. 그동안 기관 운영과 관련해서는 어떠한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하시는지요?
건설사고 사고를 줄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요?
작년에는 지반친하사고(싱크홀) 대응으로도 바쁘셨는데요. 특히 대도시 도심에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컸는데, 이제는 안심해도 되나요?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반침하사고 예방 업무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어떻게 진행되는 건가요?
지반탐사가 생각보다 훨씬 기술적인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 해 어느 정도를 탐사하고, 탐사를 통해 발견되는 공동은 얼마나 되는지도 궁금한데요.
지반침하사고 예방을 보다 근본적으로 예방하려면 노후하수관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있는데, 맞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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