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13일 라이브투데이1부
■영하권 추위 뒤 기온 올라…중부지역 눈·비■
오늘 아침 영하권 추위 뒤,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미세먼지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는 가운데, 오후 들어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이르면 이번주 체포영장 재집행…구상권 검토■
이르면 이번주 윤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체포영장 집행이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공수처는 영장 집행 중 부상자가 생기면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尹, 내일 헌재 변론기일 불출석■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 열리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공수처가 체포영장 재집행을 시도하면서 신변 안전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설리번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근접"■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휴전이 "매우 근접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취임일 전까지 마무리하는 건 가능하지만 장담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LA 산불 엿새째…강풍 예보에 확산 우려■
미국 LA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이 계속되는 가운데 강풍까지 예보돼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산불로 샌프란시스코보다 넓은 160제곱킬로미터가 불에 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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