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내란 혐의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잠시 후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합니다.
국정조사특위는 오늘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을 상대로 1차 기관보고를 받고, 내일은 대통령비서실과 경호처, 경찰청 등을 상대로 한 2차 기관보고에서 비상계엄 전후 상황을 따져볼 예정입니다.
앞서 특위는 두 차례 기관보고에 170여 명의 증인을 부르기로 의결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