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청각 장애 아이돌 그룹 '빅오션'이 데뷔 첫 유럽 투어에 나섭니다.
빅오션 소속사는 다음 달인 4월 첫 번째 유럽 투어 '언더워터'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언더워터'는 수면 아래의 본능과 잠재력을 깨워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오는 4월 19일과 20일 스위스 로잔을 시작으로 이탈리아와 영국, 프랑스 등의 총 5개 도시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유럽 투어를 통해 현지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빅오션은 "데뷔 전부터 응원해 준 더 많은 팬을 만날 수 있게 돼 기대되고 설렌다"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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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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