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명 탄핵을 기각하자, 대통령실은 "헌재가 탄핵 사유조차 불분명한 무리한 탄핵소추 4건을 모두 기각해 야당의 탄핵남발에 경종을 울렸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헌재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해선 "오늘로 12·3 내란사태 발발 100일째"라며, 헌재의 신속한 선고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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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인 기자(zi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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