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가 새 홈구장 개장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한화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KBO 리그 삼성과의 시범 경기에서 3대 1로 이겼습니다.
1회 말 선두타자 김태연이 새 구장 공식경기 첫 홈런을 기록한 한화는 4회 하주석과 최인호의 타점으로 두 점을 더 뽑으며 경기를 끝냈습니다.
경기는 한파로 5회까지만 진행됐습니다.
시범 경기 5연승을 거둔 한화는 2위로 올라섰고, 3연패를 당한 삼성은 9위에 자리했습니다.
kt는 두산을 상대로 장단 12안타를 몰아치며 시범경기 6승 1패를 기록해 시범경기 최소 공동 1위를 확정했습니다.
LG는 선발 에르난데스가 6회 투아웃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NC를 3대 0으로 물리쳤고, 키움도 선발 김윤하가 5회까지 1실점으로 잘 던지고 박주홍이 솔로포를 터뜨려 롯데에 4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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