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7명은 가계 형편이 지난해보다 나빠졌다고 인식하고, 물가 상승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19세 이상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71.5%는 가계경제가 1년 전보다 악화했다고 답했으며 가장 큰 어려움은 물가 상승이 72%로 압도적이었고 실질소득 감소가 12%로 뒤를 이었습니다.
물가가 가장 크게 오른 부문으로는 식료품·외식비가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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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홍 기자(jjho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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