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경북 영덕의 한 도로 상황입니다.
산불로 발생한 연기 때문에 도로 앞이 한치도 보이지 않습니다.
비상등 덕분에 앞선 차량이 있다는 게 확인될 정도인데요.
도로 옆에선 불길이 넘실거리고, 불씨도 쉴새 없이 유리창을 치며 날립니다.
마치 재난 영화를 보는 듯한 장면인데, 제보자는 다행히 안전하게 위험구간을 빠져나왔다고 전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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