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비밀스런 테크회사가 운영하는 기업들이 최근 해고된 미국 연방정부 공무원들을 채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싱크탱크 민주주의수호재단의 선임 애널리스트가, 채용 광고를 올린 일부 기업은 전직 공무원들과 인공지능 연구원들을 겨냥한 가짜 컨설팅·헤드헌팅 회사들로 구성된 광범위한 네트워크의 일부라고 밝힌 건데요.
채용 광고를 올린 4개 컨설팅, 헤드헌팅 회사들에 대한 공개된 정보가 거의 없는 데다가, 일부는 웹사이트를 공유하거나 같은 서버에 호스팅 된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워싱턴 주재 중국대사관 측은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는 단체에 대해 알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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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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