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의 선발투수로 나선 정현우가 5이닝 동안 122개의 공을 던졌습니다.
34년 만의 기록을 깬 정현우는 역대 12번째 고졸 신인 데뷔전을 승리로 이끈 선수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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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구성: 윤효정, 편집: 유민주·유수빈, 디자인: 최서우]
윤효정 기자(yoonh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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