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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준법운행 투쟁…출근길 불편 우려■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막판 임금 협상을 벌였지만 결렬됐습니다. 노조는 준법운행 방식의 쟁의행위에 돌입했고, 서울시는 배차 간격 증가 등 불편 대비에 나섰습니다. ■ 국힘 김문수·한동훈 오늘 토론회…3일 후보결정■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최종 2인으로 결정된 김문수와 한동훈 후보가 오늘 양자 토론회를 진행합니다. 최종 대선 후보는 다음 달 3일 결정됩니다. ■내일 이재명 선거법 상고심 선고…생중계 예정■ 대법원이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거법 위반 사건을 내일 오후 3시에 선고합니다. 대법 전원합의체에 회부된 지 9일 만에 나오는 결론으로, 선고 과정은 생중계됩니다. ■美재무 "한국과 협상 윤곽…선거전 협상 원해"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한국과의 협상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정부가 선거 전 협상을 하길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고온 건조한 날씨 속 '화재 유의'…큰 일교차 ■ 4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은 낮 기온이 25도를 웃돌며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고온 건조한 날씨 속 산불 위험은 더 커져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울버스 #시내버스 #노조 #국힘 #김문수 #한동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새롬(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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