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제2금융권 고객도 '오픈뱅킹' 이용
올해 12월부터 농협과 증권사,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 고객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모든 계좌를 조회, 이체할 수 있는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지난해 12월 본격 가동된 오픈뱅킹에는 지금까지 은행과 핀테크 업체만 참여했습니다.
지난달 기준 오픈뱅킹 가입자는 4,096만명, 등록 계좌는 6,588만개로 국내 경제활동인구의 약 72%가 등록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신규 오픈뱅킹 대상은 농협·신협·수협·산림조합중앙회, 우정사업본부, 상호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 7개 서민금융기관과 24개 증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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