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숙현 선수를 극한의 상황으로 몰고 간 '그 사람들' 가운데 한 명, '팀닥터'로 군림했던 운동처방사가 오늘 처음 취재진 앞에 서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운동처방사의 구속 여부를 판단하는 법원의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오후로 잡혀 있습니다.
자격도 없이 어떻게 의사 행세를 했는지, 체육회에 자필 진술서를 낸 이유는 뭔지, 또 최숙현 선수에게 왜 그랬는지, 물어야 할 게 많습니다.
현장 취재되는 대로 이어지는 뉴스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부터 일부 외국인들의 입국 절차가 조금 더 까다로워집니다.
코로나19 확진자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한 정부의 추가 방역 조치입니다.
방역 강화 대상 국가에서 입국하는 경우에는 유전자 증폭검사 음성확인서를 꼭 내야 하고요, 항만으로 입국하는 외국인 선원은 14일 동안 격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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