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 사건과 관련한 시청자 의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출연자에 대한 의견도 많았습니다. 전화로 듣겠습니다.
[시청자1: 고소인은 신변 보호를 경찰청에서 완벽하게 해주고 방송에서는 이러쿵저러쿵 온갖 난리법석을 떨어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왜 경찰청에서는 강력한 대응을 안 하고 있는지...]
[시청자2: YTN에서 공정하게 보도했으면 좋겠습니다. 딸 가진 부모로서는 양쪽 다 가슴 아픈 일이지만,
잘한 점도 있지만 영웅을 만들 게 아니라 정확한 방송을 바라고, 공정하게 하십시오.]
[시청자3: 서울시장 죽음에 대해 의혹에 대해 한 점도 없이 다 밝혀야 합니다.
죽었다고 끝나는 게 아닙니다. 스캔들 있으면 그것도 밝혀야 합니다]
[시청자4: 미투가 생기면 생겼을 때 바로 고발해야 미투지.. 답답해 죽겠어요]
[시청자5: 인간적인 예의를 갖추세요. 아무리 언론이라도. 사람이 죽었는데,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을 알 거 아니에요.]
의혹을 철저하게 밝혀야 한다. 공정하게 방송해 달라. 정치 성향으로 보면, 양쪽 모두의 비판과 요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신뢰도 있는 뉴스라면 어느 한쪽의 비판이 많은 것보다는 양쪽의 비판이 모두 있을 것입니다.
편향되지 않은 시선에서 확인된 사실을 충실하게 전달하며 신뢰할 수 있는 뉴스를 만들겠습니다.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자의견#박원순#죽음#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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