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요양보호사로 근무한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요양원에서 입소자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요양보호사 A 씨는 서울 영등포구 큰권능교회 관련 확진자로 고양시는 입소자들이 A 씨와 접촉해 집단 감염된 걸로 파악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어제(30일)를 시작으로 오는 9월 13일까지 요양원 전체를 코호트 격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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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석 기자(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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