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신임 합참의장에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을 내정했습니다.
국방부는 다음 달 1일 국무회의 의결 뒤 청문회를 거쳐 국군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이 내정자를 합참의장으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원 총장이 합참의장으로 임명되면 정경두 국방장관 이후 2년 만에 다시 공군 출신 합참의장이 나오게 됩니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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