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정치 성향이 어떤지, 또 출신 지역이 어디인지를 놓고 쏟아내는 혐오 표현을 종교나 인종에 대한 것보다 더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혐오 표현은 남성이 여성보다 3.7배 더 많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내용은 국가인권위원회가 시민 천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혐오 표현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여도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