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심재철 "권력의 충견이 될 공수처법 불법 처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9년을 하루 앞둔 오늘 언필칭 민주화운동을 했다는 사람들에 의해 악법 중 악법인 공수처 법안이 날치기 처리됐습니다.
공수처는 북한의 보위부, 나치의 게슈타포와 같은 괴물이 될 겁니다.
문재인 정권의 모든 권력범죄는 은폐하고 야당을 탄압하는 주구가 될 겁니다.
공수처는 문재인 정권 비리 은폐책이고 친문 범죄 보호처입니다.
공수처로 인해 대한민국의 국경은 북한이나 나치 같은 저열한 수준으로 떨어질 것입니다.
위헌 선거법 불법 날치기로 의회민주주의를 파기한 저들은 민주주의의 기본인 비판과 견제 세력을 위축시키기 위해 공수처를 탄압의 도구로 활용할 것입니다.
문재인 정권은 울산시장 불법 선거공작, 유재수 감찰 중단, 우리들병원 대출 비리 등 3대 국정농단을 통해 부패와 범죄가 드러나자 원안보다 더 악마적인 공수처 법안을 만들어 불법 처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도 수사 받아야 할 정권의 범죄 혐의가 속속 드러나자 검찰 수사를 무력화하고 범죄와 부패, 비리를 덮기 위해 독재 사회에서나 볼 수 있는 악법을 꼭두각시들을 내세워서 불법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 퇴임 후에 안전장치까지 마련해서 문재인 관련 모든 범죄는 암장하겠다는 저들의 폭거를 역사는 죄악 중의 죄악으로 기록할 것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위헌이 분명한 공수처법에 대해 즉각 헌법소원을 제기할 것입니다.
헌법재판소는 공수처의 위헌에 대해 신속하게 판단을 내려주길 촉구합니다.
민주당과 심손정박 2, 3, 4중대가 국회 의석수를 나누어 먹는 위헌 선거 법안을 날치기하고 권력에 충견이 될 공수처를 만드는 법안도 불법 처리한 그 만행을 상식 있고 양식 있는 국민은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문재인, 문희상, 이해찬, 이인영, 심상정,손학규, 정동영, 박지원 그리고 오늘 이 사악한 법안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난 의원들 이름 모두가 역사의 죄인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우리 자유한국당은 양심적인 다른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