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일) 아침 7시쯤 서울 노량진동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혼자 있던 75살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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