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날인 오늘 강력한 세밑 한파가 찾아왔어요.
서울 아침 기온이 무려 영하 10.9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겨울 최저기온을 기록했는데요.
낮 동안에도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겠고 내일 낮부터 추위는 점차 풀리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면서 어디서든 해넘이를 깨끗하게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서울은 5시 23분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중서부 지방의 하늘이 흐린 가운데 해돋이를 깨끗하게 감상할 수 없겠고요
영동과 영남 지방만 깨끗하게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강릉 경포대에서는 7시 40분에 새해 밝은 해를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2배속 날씨' 박현실이었습니다.
기획: YTN PLUS
제작: YTN PLUS 이은비 기자(eunbi@ytnplus.co.kr), YTN PLUS 문지영 기자(moon@ytnplus.co.kr)
출연: YTN 박현실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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