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강서구 개화동에 있는 고물상에서 불이 나 두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재활용품과 고철 더미가 불에 탔지만 근무하던 직원 한 명은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직원이 폐드럼통에 나무를 이용해 불을 피우다 불티가 고물 더미에 떨어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