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의 코로나19 집단 확진 사태로 추가 감염 우려를 자아냈던 손흥민이 건강하다고 토트넘 모리뉴 감독이 직접 밝혔습니다.
모리뉴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두 차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왔다면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토트넘은 어제(21일) 손흥민이 A매치 이후 훈련장에 복귀한 '사진'을 올린 데 이어, 추가 영상까지 공개했습니다.
손흥민이 밝은 표정으로 실내 자전거를 타고, 가볍게 공을 차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손흥민은 내일 새벽 2시 반, 리그 강호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골 사냥에 도전합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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