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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는 잠시 풀렸지만, 절기 소설인 내일은 하늘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겠습니다. 새벽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아침에 전국으로 비가 확산하겠습니다. 비의 양은 5mm 안팎으로 많지 않겠고요, 지속 시간도 짧겠습니다. 내일 오후면 비가 모두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추위 걱정 없겠습니다. 비구름이 이불 역할을 해주면서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영하권이었지만,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은 6도로 오늘보다 6도가량 높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비가 그친 뒤에는 찬 공기가 남하하며 낮 동안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한낮 기온이 9도로 오늘보다 4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고, 밤부터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도에서 9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6도, 청주와 대전 8도, 대구 8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3~4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서울 9도, 대전과 안동 11도, 대구와 광주 12도선이 예상됩니다. 다음 주 초에는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옵니다. 월요일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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