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차 지원금 '홀짝' 구분 없이 신청
3차 재난지원금 신청을 어제(12일)와 그제 대상자의 73% 정도인 202만 명이 신청을 했습니다. 오늘부터는 사업자 번호 끝자리 홀수, 짝수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2. '방역 방해' 신천지 이만희 선고
신천지 신도 명단과 집회 장소 등을 숨겨 코로나 관련 방역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선고 공판이 오늘 열립니다. 한 번도 방역당국의 지침을 어기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징역 5년에 벌금 30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3. '초미세먼지' 세종, 5등급 운행 금지
오늘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보돼 있는데요. 세종시에는 초미세먼지 위기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이 밤까지 제한됩니다.
황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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