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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지부 "어린이집 보조교사 증원" 어린이집 야외활동 과정에서 사고로 자녀를 잃은 부모가 '어린이집 교사 수를 늘려 달라'며 올린 청와대 국민청원에 정부가 답을 내놨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안전한 보육 환경을 위해 올해 보조교사 천 명을 추가로 배치하고 교사 대 아동의 적정 비율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남양주·고성 농장 고병원성AI 확진 경기도 남양주와 경남 고성의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남양주와 고성의 모든 가금농장은 7일 동안 이동이 제한됩니다. 지금까지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국내 농장은 모두 53곳입니다. 3. 모바일 공무원증 시작…전국민 확대 앞으로 공무원들이 청사에 출입할 때 스마트폰에 발급받은 '모바일 공무원증'을 사용하게 됩니다. 정부는 이번 상반기까지 중앙부처 소속 공무원들에게 모바일 공무원증을 발급해 기술적 검증을 거친 뒤 연말부터는 국민들에게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화면출처 : 인사혁신처) 이정헌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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