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청과 산하 공공기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코로나19 선제검사에서 첫날 검사를 받은 3천221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도는 "검사 대상 1만2천700여 명의 약 25%에 해당하는 3천221명이 첫날 검사를 받았는데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무증상 감염자를 찾아내기 위해 그제 부터 오는 19일까지 본청과 인재개발원, 북부청 등 3곳에 임시 검사소를 설치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영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