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조선일보가 성매매 유인 절도범 기사 삽화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녀 이미지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는데요.
조 전 장관은 오늘 자녀 입시비리 의혹 재판에 출석하면서, 자신과 가족을 모욕한 언론사에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전 장관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조 국 / 전 법무부 장관 : 지독히 정파적 시각과 극도의 저열한 방식으로 저와 제 가족을 모욕하고 조롱한 기자와 언론사 관계자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인두겁을 쓰고 어찌 그런 일을 할 수 있습니까.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겠습니다. (따님 오늘 출석하시는데 그에 대해서 한 말씀 해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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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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