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신세계 등이 참여한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수서역 일대 철도부지 개발을 위한 사업주관자 후보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1조 2천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까지 SRT 수서역 일대 10만여㎡에 환승 센터와 판매, 업무, 숙박시설 등을 복합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한화건설은 SRT 수서역 일원이 서울 동남권 대중교통과 고속철도 중심의 지역 거점이자 강남권 수요까지 아우르는 상업시설의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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