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3일) 10시 50분쯤 대구시 중리동에 있는 수건 제조 공장의 사무동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경비원 1명이 급히 대피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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